onebitesir의 개발 하드디스크

우리에게는 정체성이 있고 그 정체성에 맞게 행동한다."나는 흙수저니까 부자가 될 수 없어", "나는 개발자니까 유튜버 같은거 관심없고 개발만 하면 돼","나는 내향적인 I여서 그런 사람 많은 자리는 갈 수 없어" 이런식으로본능적으로 자신을 특정 정체성으로 만들고 그 정체성을 유지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 정체성은 보통자신의 수준을 유지할 정도의 정체성이다.세상에 순리에 따르는 순리자가 아닌 역행자가 되기 위해서는 때로는 자신이 아직 가지지 못한 것들을가지기 위해 자신의 정체성을 깰 필요가 있다.정체성을 바꾸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1.책을 통한 간접 체면본인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 책을 10권정도 읽다보면 평소 멍때릴 때도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자의식과 방어기제우리에게는 각자 자아가 있다.자신의 자아가 훼손이 되면 우리 뇌에서는 방어기제가 발동해서 그 사실을 부정하고 왜곡해서 정보를 받아 들이면서 내 원래 자아가 옳았다고 생각해 버린다..우리는 그것을 없앨 필요가 있다. 이런 방어기제는 원시시대에서나 필요했던 방어기제 이다.우리 뇌는 몸에 1% 정도의 무게를 가졌지만 에너지는 20%정도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쓸데없는데에 뇌를 덜 쓰도록 진화하였다.그 결과중 하나가 자의식 방어이다. 무언가 성공한 친구가 정보를 주면 어떨 것 같나? 과연 그 사람은 바뀔까? "XX야 왜 안알려줬어"라고 하지만 막상 알려주면 100명중 99명은 살던대로 산다. "난 너처럼 될 수 없어", "기존 내 하던일과 거리가 있어서 난 이런일 안해" 내가 실제로 달..

글을 쓰게된 이유역행자 7단계중 4단계에 뇌자동화라는 챕터가 있는데 하루 2시간 이상매일 책을 읽던가 쓰는데 시간을 쓰면 뇌가 복리로 성장한다는 내용이다.책을 읽었다고 끝이 아니라 실천해야 한다. 그래서 난 글을 쓴다.역행자책에서 자청은 본인은 원래는 굉장히 보잘 것 없고 모자란 사람이였다는 점을 여러번 강조한다.하지만 현재 자청은 일하지 않아도 매달 1억씩 버는 성공한 사업가 이다.역행자라는 책은 대학생이전까지는 가난했던 자청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팔자를 역행해서 성공하게 된 과정, 방법을보여주는 책이다. 책에서 쓰이는 '역행' 이라는 말은 타고난 팔자를 극복하고 인생에 진정한 자유를 얻은 사람을 뜻 한다.나도 사실 인생을 역행 중 이다.나도 역행자가 되고 싶고 이미 역행자의 길을 어느정도 걷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