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02 내가 투자중인 종목들과 종목설명
종목, 간단한 설명
엔비디아-양자컴퓨터
IBB-바이오 ETF
ARKK-액티브 ETF(테크관련)
ARKF-핀테크관련 혁신주 ETF
엔비디아
현재 엔비디아 PER은 50 이다.
하지만 포워드PER
즉 다음 회계연도의 이익을 추정한 PER은 27.8밖에 되지 않는다.(현재 S&P500 PER 28)
즉 엔비디아는 주가가 너무 싸다.
그런데 더 호재인 것은 중국 매출을 제외한 측정된 PER이 PER이라는 것이다.
현재 중국에 반도체 수출은 금지되어 있지만
규제가 풀리고 엔비디아가 중국에 저가형 반도체칩을 수출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왜냐하면 미국은 중국에 희토류가 탐나고
중국은 미국에 엔비디아 반도체가 탐나기 떄문이다.
재무부 장관 베센트는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거의 다 완성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란 전쟁이 이스라엘에 압승으로 끝난 이유 중 하나는
엄청난 의사결정속도이다. 이 의사결정에 소버린 AI가 쓰인다.
소버린AI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나라가 AI 반도체 칩을 자체적으로 갖고 있어야 한다.
즉 엔비디아는 미국 유럽 중국 중동 한국 모두다 눈독드리는 것을 가지고 있다.
IBB
IBB는 바이오 ETF이다.
바이오는 부채 덩이리이다. 언제나올지 모르는 신약개발 같은것을 이뤄내기위해
엄청난 부채를 빌리고 부채로 버티면서 약을 만들어낸다.
그런데 현재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미국만 금리를 안 내리고 있다.
하지만 결국 미국도 금리를 내릴것이다. 1년안에는 내린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럼 부채덩어리인 IBB도 오르게 될 것이다.
그리고 트럼프가 관세등으로 바이오,제약을 엄청패고 있다.
자동차나 다른 사업은 관세떄문에 미국으로 제조공장을 옮기는 추세이지만 제약은 이미
인프라가 유럽에있고 이걸 함부로 옮길 수 없기 떄문에 트럼프는 바이오가 싫다.
하지만 이것들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악재이다.
반영된 악재라는 말은 해소될 악재이기도 하다.
더 이상 괴롭힐 것도 없고 악재가 해소될 가능성만 남아있다.
아마 유럽과의 거래를 통해 제약,바이오를 풀어줄 것이고 그날이오면 폭등할 것이다.
테슬라
가장 큰 핵심은
피지컬 AI
물리적 인공지능이 테슬라의 가장 큰 목표이다.
테슬라가 로봇이 춤추는 영상들을 자주 올리는데
이건 단순히 로봇이 춤을 추는구나 라고 받아들이면 안된다.
관련 개발자의 트위터를 보면
"Fully Learned in Simulation" 이라는 말을 볼 수 있다.
시뮬레이션에서 100% 학습했다는 게 중요하다.
다른 기업들은 대부분 그러지 못하고 있다.
현실 세계에서 학습 시키면 물리적 한계가 있지만 시뮬레이션으로 하면 그런 제약이 없이
가상에 로봇 100만대 1억대를 만들어버리고 훈련시킬수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그런 데이터를 얻고 훈련까지 시키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테슬라는 해내고 있고 이 시장에서 가장 먼저 성공해서 가장 먼저 독점할 것이다.
현재는 전기 자동차판매상황에 따라 주가가 영향을 받고 있지만 테슬라에게는 엄청난 미래가 있다.
ARKK, ARKF
캐시우드 누나가 운영하는 기술주 특화 액티브 ETF이다.
현재 핫한 기술주들을 선별해서 지속적으로 사고 파는 ETF이다.
경재는 사이클이 핵심이다.
예를들어 금리가 인하하면 보통주가는 전체적으로 오른다. 나라가 부채를 늘리면
지금 코스피3000처럼 주가가 오른다.
나는 지금 미국이 그런시기 직전이라고 생각한다.
2026년 트럼프 중간선거 전후로 지속적인 상승장을 만들기 위해
트럼프가 무슨짓이라도 할 것이다.
그리고 사이클이 좋으면 시총이 작은 기업들이 말도안되는 % 로 폭등한다.
너무큰 엔비디아 테슬라같은 회사는 성장 % 에 한계가 있다.
그런 종목을 가장잘 찾아내고 사고팔고 하는게 ARK라는 투자회사이다.
ARKk는 혁신 전반에 대해 투자한다면 ARKF는 금융혁신에 투자한다.
트럼프에 부채를 늘리는 방법중 하나로 스테이블코인이 시행되려고 하고 있다.
ARKF는 당연히 스테이블코인관련 주식을 포함하고 있다.